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2017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행사장에 119소방안전본부를 설치하고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119소방안전본부에서는 행사기간 중 20여건의 구급출동과 벌집제거 등 크고 작은 출동업무에 임하였고,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소방안전 이동체험차량을 이용한 ∆자동화재 탐지설비 체계 ∆지진체험 ∆소화기 체험 ∆열∙연기 탈출 ∆안전벨트 착용 ∆심폐소생술 체험 장을 운영해 약 2,500여 명의 어른과 아이들이 체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승주 서장은 “2017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고 새로 추진한 소방안전 이동체험차량과 119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소방안전 체험교실이 행사기간 내내 운영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각종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축제가 펼쳐진 행사장 동원된 3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 펌프차 등 8대의 출동대가 투입돼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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