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정초등학교 지도교사, 학생들이 ‘제17회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 학습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제17회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 학습평가에서 만정초등학교 지도교사, 학생들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불조심어린이 마당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어려서부터 안전의식 및 습관을 형성시키고자 지난달 9월 20일 실시됐다. 각 시도를 대표로 전국 18개 초등학교 학생이 응시하였으며 만정초등학교는 경기도를 대표로 출전하여 제17회 전국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나래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자 참가하였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년에도 참가해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주 소방서장은 “참가한 모든 학생들과 지도교사 선생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안전문화를 정착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