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교내 4-H활동 실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올바른 4-H회원을 선발, 안성시 4-H후원회 장학금을 지난 20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총 200만원 상당으로 관내 초·중·고교 4-H회원 중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고등학생 5명, 중학생 3명, 초등학생 4명 등 총 12명에게 전달됐다.
이경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실천하는 우리 안성시 4-H학생들이 안성시 농업의 등불이 되어 힘차게 공부하길 바란다.”며 “4-H활동을 통해 전인적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항상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95년부터 매년 4-H회의 발전을 위해 힘쓴 학생을 선발, 안성시 4-H후원회 장학금을 수여하여 4-H소속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실시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6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