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최근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안성경찰서와 함께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2개 반 6명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지난 27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하여 터미널, 휴게소, 공원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합동점검 시 몰래카메라가 발견될 경우에는 즉시 회수하고 관련법에 의거 조치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몰래카메라 범죄를 차단하고 주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앞으로도 매년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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