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에 안성시는 새정부 첫 지자체 평가인 열린혁신평가 설명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 부서를 비롯해 읍면동까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주요 내용은 “열린혁신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시민이 주도적 참여 아래 정책을 추진하는 사회혁신,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조성 등 정부혁신 사례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열린혁신평가는 2017년부터 매년 5년 동안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특별교부세 지급 등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이에 맞춰 각 부서 및 읍면동별 열린혁신 관련 우수사례가 제출되면 제출된 사례 중 5건을 선정해 포상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제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한 평가로 시민에게 열려 있는 시책발굴을 통해 열린혁신평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6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