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봉사단은 텃밭에 수확이 끝나 흩어져 있는 비닐 걷기, 실내바닥청소, 유리창 닦기 등 각자 맡은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려 봉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수철)제12기 안성시가족봉사단은 지난 28일 양성면에 소재한 요양원 우술라의 집에서 실내외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가족봉사단은 텃밭에 수확이 끝나 흩어져 있는 비닐 걷기, 실내바닥청소, 유리창 닦기 등 각자 맡은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시설 어르신들에게 말벗을 해드려 다정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주말에 요양원봉사를 위해 가족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땀 흘리고 행복해 하는 가족봉사단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앞으로도 안성시지역사회를 위해 12기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