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안전 환경 구축을 위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화재사고 대형화 방지 및 도민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4대 전략 12개 과제로 화재 및 재난 취약 요소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안성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과 병행하여 ▲대국민 119 안전운동 전개 ▲화재경계지구 및 대형화재 취약 대상 안전관리 강화 ▲소방 출동로 확보 훈련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캠페인 ▲생활주변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 150개 업체에 방화 환경 조성 및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 협조를 당부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박승주 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안전생활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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