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6일(월)과 7일(화) 이틀에 걸쳐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3가정(미양면, 보개면, 안성1동)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후원 “2017 사랑 愛 집고치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 愛 집고치기는 안성시 관내 어려운 형편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 지내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3가구를 선정하여 온정을 전하고자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사랑 愛 집고치기는 에너지 효율 사업으로 소외계층의 난방비 걱정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단열시공에 중점을 두고, 창호교체 및 도배시공을 하여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 대부분이 매년 오르고 있는 난방비 걱정으로 추운 날씨에도 차가운 방에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은데 단열시공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대상자 가정에 난방비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관내 소외계층의 전반적인 주거환경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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