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안성로타리클럽 ․ 안성시, 취약계층 집수리 위해 협약 체결 -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회봉사사업으로 적극 협력 약속
  • 기사등록 2017-11-08 21:39:03
기사수정


▲ 8일, 안성시와 국제로타리 3600지구 동안성로타리클럽이 안성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안성시와 국제로타리 3600지구 동안성로타리클럽(회장 양우석)이 안성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단열이 잘 되지 않거나, 보일러, 전기, 지붕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을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양자 간 협약했다.


동안성로타리클럽은 11월 초부터 원곡면과 보개면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위해 일주일간 30여명의 회원들이 봉사를 진행했으며, 전기배선 점검뿐만 아니라 보일러 및 창문교체, 화장실 및 천장 수리 등을 진행하며 당일 보개면에서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양우석 회장은 “한집을 지원하더라도 체계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지가 되길 바란다.” 며 상호협력을 당부했으며, 안성시 관계자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안성맞춤 복지도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복지기관 및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638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