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8-21 17:54:25
기사수정

안성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드림스타트 23가정 80명을 대상으로 용인 일원에서 ‘가족 희망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자녀와의 여가시간을 마련하기 힘든 다문화 및 조손가정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과 가족소통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해 주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소통교육, 백남준아트센터 및 조병화문학관 관람, 에버랜드 체험활동, 캐리비언베이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근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캠프에 참여한 가정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으로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팀에서는 관내 0세(임산부)∼12세이하(초등학생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 인지, 정서 등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63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