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 지난 10일 보개면 양복리에 위치한 종합운동장에서 합과 소통의 장을 위해 ‘안성 의용소방대연합회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 지난 10일 보개면 양복리에 위치한 종합운동장에서 합과 소통의 장을 위해 ‘안성 의용소방대연합회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기술경연대회는 안성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원의 현장 활동 능력을 향상 시키고 체력증진과 화합의 한마당을 통한 대원의 사기진작 및 상호 정보교환을 위해 안성지역 31개대 540여명의 의용소방대원과 국회의원, 시장 등 참석하여 장비착용릴레이, 단체줄넘기, 패널드킥 등 축제의 장으로 치러졌다.

각 의용소방대가 선의의 경쟁으로 기량을 겨뤘으며, 경연결과 종합우승은 공도의용소방대가 차지했다.

박승주 서장은 “평소 각종 재난 재해 활동에 중추적인 역할로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오늘 한자리에 모인 만큼 시민 모두가 재난으로부터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