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장애인인권센터는 고삼재연수원에서 장애인활동보조인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1박2일 과정으로 ‘2017년 장애인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안성시 장애인인권센터 정토근 회장은 “참여, 통합, 책임의식 속에서 장애인 인권을 이해하고 장애인 인권침해 발생을 예방하며 관련 역량강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의 내용으로는 실버벨방문요양센터 노승돈 시설장의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역할을 통한 장애인 인권 알아가기’와 곰두리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 권성철 회장의 ‘장애인 인권 상담사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시 장애인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역할을 통한 장애인 인권 알아가기 교육과 장애인 차별금지법을 중심으로 장애인 인권상담사 교육을 실시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 (☎678-2242)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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