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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4 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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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용 국회의원이 95회째 이끌고 있는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은 24일 국립한경대학교 정문 일대에서 제설작업으로 진행됐다.


김학용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안성)은 폭설이 내린 24일(금) 오전 6시50분경 국립한경대학교 정문 일대에서 제설작업을 하는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날 밤부터 이어진 폭설로 인해 안성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쓰레기 줍기가 아닌 제설작업으로 급히 변경해 실시하였으며, 한 시간 가량 한경대학교 인근 도로와 인도 및 버스정류장의 눈을 말끔히 치웠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천동현·한이석 도의원, 권혁진 시의장, 유광철·안정열·이영찬 시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당원 20여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시지부 홍태식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15명,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시지부 박성진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15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는 지역정당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총 95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랑의 연탄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개최하며 안성의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겨울철 도로결빙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를 최소화 하기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필요하다”며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안성이 전국에서 나눔과 봉사가 가장 활성화된 따뜻한 안성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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