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좋은이웃들과, ㈜일동제약(사장 윤웅섭) 노동조합(위원장 김동명) 50여명은, 지난 9일 관내 저소득층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연타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일동제약 노동조합 이덕희 수석부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되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휴일날 함께 참여해준 조합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동제약 노동조합은 어려운 이웃사랑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훈훈한 지역 민심의 따뜻한 불씨가 되어주고 있는 ㈜일동제약 노동조합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안성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넘치는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행에 참여한 ㈜일동제약 노동조합은, 2009년부터 관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명절 때 마다 년 2회 200만원씩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이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장학금 지원, 무료급식배달봉사, 일동제약 좋은이웃들, 일동나누미 자원봉사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착한 나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