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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4 18: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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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에 비치된 휴지통을 제거하여 악취, 해충 발생을 줄이고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를 추진한다


최근 안성시는 공중화장실에 비치된 휴지통을 제거하여 악취, 해충 발생을 줄이고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관내 55개 공중 화장실내 휴지통을 없애고 여자화장실에는 위생용품 수거함을 설치할 계획이며 세면대 옆에 큰 휴지통을 비치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성별의 다른 청소 ‧ 보수자 출입 시 안내표지판 설치하여 화장실 이용객들이 미리 알 수 있도록 인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휴지 변기에 버리기, 여성 위생용품은 수거함에 버리기 등 홍보스티커 제작 및 영상을 활용하여 홍보하는 등 깨끗한 화장실 문화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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