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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4 20: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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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안성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17년 31개 시·군 종합평가에서 Ⅲ그룹인 양주, 구리, 안성, 포천, 의왕, 여주, 양평,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중 5위를 차지하며 장려 지자체로 선정돼, 상사업비와 특별교부세로 2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과제 및 도정시책과 관련된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 환경산림, 안전관리, 규제개혁, 중점과제, 도시책 등 11개 분야 150개 세부지표”를 총망라하는 대규모 평가다.


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실적향상을 위해 매달 부시장 주관 실적향상 보고회 개최를 비롯해 부서별/개인별 컨설팅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총점 83.73점을 얻어 우수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평가 우수공무원에 대한 해외연수 추진을 비롯해 개인별/부서별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도 제공했다.


평가관계자는“이번 평가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년 동안 실적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생한 만큼 성과 있는 공무원들에겐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해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가결과 그룹별로는 Ⅰ그룹에서 성남시가, Ⅱ그룹에서는 광주시가, Ⅲ그룹에서 양주시가 각각 최우수 시로 선정됐으며, 전체 종합 1위는 광주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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