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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2 16: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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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도 안성청년회의소 특우회장에 취임한 임형석회장이 특우회기를 흔들고 있다.


임형석씨가 2018년도 안성청년회의소 특우회장에 취임했다. 이와 함께 박중교 제1부회장, 설문철 제2부회장, 이병진·이기평 씨가 감사로 위촉되며, 신임 회장단에 합류했다.


지난 21일 2017/2018 안성청년회의소 특우회 및 신·구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이 The AW 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권혁진 안성시의회의장, 시·도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 단체장 및 JC 특우회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그동안 JC 특우회를 이끌었던 이승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안성청년회의소는 지난 반세기전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이라는 사명감으로 안성지역사회에 사랑의 씨를 뿌리고 물을 주어 꽃을 피우기까지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이겨내신 산배님들의 노고로 오늘에 까지 이르렀다. 역대회장님 한 분 한 분, 회원 한분 한분의 땀과 정성 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오늘 취임하는 임형석 회장단이 선·후배 간 서로 존경하는 안성JC의 아름다운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선봉장이 될 것”을 주문했다. 

 

이어 2018년도 안성청년회의소 특우회호를 이끌 임형석 회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특우회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행동에 솔선수범하는 JC특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사로 갈음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로의 고충을 토로하는 청년의 쉼터로서 또한 봉사의 출발지로서 행동을 해왔듯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문화를 서로 공유하며 '의협심과 도전'이라는 명제로 무장한 삶으로 지역사회 청년문화를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지난 21일 2017/2018 안성청년회의소 특우회 및 신·구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임형석 안성청년회의소 특우회 취임회장은 2000년 JC에 입회한 후 총무이사, 재정이사, 의전이사,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전역 후 특우회 제 2부회장, 제1 부회장을 거쳐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안성로우더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JC특우회는 만 20세부터 40세까지 한국JC 회원으로 활동하다 명예롭게 전역한 회원들이 가입한 단체로 1967년 3월 11일 창립된 국제민간단체다. 안성JC특우회는 JC이념을 바탕으로 상호간의 우의와 친목도모를 꾀하며, 후배JC를 지원하는 것을 바탕으로 1988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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