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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6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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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22일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2017년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22일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2017년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7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은 전국 중앙행정기관, 시·도 및 시·도 교육청, 시·군·구를 대상으로 정책제안 접수(제안공모 등), 채택, 실시율 및 자체 제안 프로세스, 집단지성 활용실적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특히 이날 시상에 참여한 기관은 “안성시, 양천구, 병무청, 서울시중구” 4개 기관으로 전국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중앙제안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애와 함께 타 기관의 제안활성화 제도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창의적인 시민 및 공무원 의견과 연구제안, 월별 공무원 아이디어, 각종 아이디어 공모전 및 발표대회 등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아이디어를 발굴해왔으며, 묵묵히 시민을 위한 행정운영의 능률화와 행정서비스 향상을 도모를 통해 이번 중앙제안활성화 기관평가에서 정량평가를 비롯해 정성평가(제안제도 운영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안성시 관계자는 “참신한 열정을 바탕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안성시를 바꿀 수 있다, 올해 평가에서 안성시가 당당히 전국 평가에서 2위(국무총리 표창)를 차지한 것은 그 동안 지속적으로 제안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추진해온 결과이며, 시민을 비롯해 공무원들의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모여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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