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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7 20: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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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은성 안성시장이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먼저 찾아가서 필요한 서비스 및 시민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은 지난 11월 중 금광면 방문)


황은성 안성시장은 소외받는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 및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27일 서운면에서“찾아가는 열린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열린시장실은 서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상자 현황보고를 받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지를 순회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현장 방문하여 고충과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 날 황은성 시장은 취약계층 가정을 돌아보기 위하여 하북산등 3개 마을 4가구를 기관 사회단체장 및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등과 동행 방문했다.


현장방문을 통하여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보고, 열악한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의 도배, 장판 교체지원, 누수공사, 공적서비스 지원, 민간자원 연계방안검토 등 각종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안동준 면장은 “지역 소외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와 공공 및 민간의 참여 확대가 가장중요하다. 앞으로는 민·관 협력으로 보다 촘촘한 인적안정망을 구축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능동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열린 행정 구현을 실천하고 있지만 여전히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안타깝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열린시장실을 통하여 시민과 직접 소통의 기회를 갖고 보건·복지 등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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