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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1 15: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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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11일 2층 회의실에서 안성시청 해당 팀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용 가설건축물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11일 2층 회의실에서 안성시청 해당 팀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용 가설건축물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주거용 컨테이너‧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가설건축물에 대한 선제적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관리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관내 주거용 가설건축물은 총 51개소이며 주요내용으로는 ▲안성시와 협업, 취약 주거시설 안전대책 마련 ▲주거용 컨테이너‧비닐하우스에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소방안전 현장멘토링과 연계한 관할 안전센터 소방활동 여건 사전 점검 등이며, 특히 읍‧면‧동사무소와 복지이통장제도 등을 활용하여 정기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승주 서장은 “취약 주거시설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안전대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피난약자시설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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