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국민의당 안성지역위원장

국민의당은 이날 제10차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전당대회준비위원으로 총 12명을 임명하였으며, 2월4일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햇으며, 당무위는 전당대회 소집 공고를 오는 16일부터 17일 사이에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상민 위원장은 전당대회준비위원회내 홍보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바른정당과 통합관련 당내외 전체 홍보전략 계획 수립과 SNS 홍보 까지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바른정당과 통합을 위한 안철수 당대표 재신임 전당원투표 기간에도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전당원투표 실시를 통해 당원들은 바른정당과 통합을 약75% 찬성한 바 있다.

이 위원장은 전당대회 준비위원으로서, 통합 관련하여 "해방 후 정당사 속에 통합과 연합은 70회 이상 진행되었지만, 우리나라의 고질적 지역주의 극복과 동서화합을 위한 진정한 통합 시도는 국민의당이 역사적 처음"이라며, "탈 이념화 되어가는 정치변화에 발맞추고, 자유화 개인화로 인한 부작용을 극복하여 국내외 문제에 집중하는 통합의 순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