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곡면 새마을지도자(남․여) 회장 이·취임식 중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에서는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하는 뜻깊이 행사를 가졌다.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여)는 지난 15일 원곡면 복지회관(2층)에서 새마을지도자(남․여)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위해 애써준 박춘근 이사에게는 감사패를 지난 6년 동안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여)를 위해 지도자로서 활약한 (전) 새마을지도자회장 및 총부녀회장에게는 선물이 전달됐으며, 원곡면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장단협의회 등 70여명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아울러, 원곡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에서는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원곡면 지역사회보장체에 백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하는 뜻깊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유재철 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그동안 원곡면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좋았고, 봉사함에 있어 잘 따라준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남․여) 회원들이 있어 6년의 기간이 행복했다.” 고 말했다.

또한, 신임 새마을지도자회(원웅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회장(유재철)님, 전임총부녀회장(허순복)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전임회장님이 잘 해오신 노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더 열심히 봉사에 매진하겠다."고 취임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