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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6 15: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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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운면 신촌도로 개설공사 현장사진


안성시는 “보개 · 죽산면 지역의 마을기반시설, 농촌경관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확충하여 농업인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농촌생활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은 1990년부터 2004년까지 1단계, 2005년부터 2013년까지 2단계를 완료, 총 639억4천7백만원을 안성시에 집중 투자하여 열악한 농촌 환경에 큰 효과를 거두었으며, 지난 2014년부터는 3단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안성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원곡면, 일죽면에 총 10억6천3백만원을 투입하여 모든 사업을 년 내 완료하여 매우 큰 주민만족과 효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일죽면 대송마을 일원 배수로가 협소하여 우기 시 도로 침수 등 주민 불편사항이 있었으나 ‘대송지구 배수로 정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 해소되었다.


올해에도 보개면, 죽산면에 12억원을 투입하여 마을 내 도로 및 배수로 정비, 세천 정비공사 등 3월 중순 공사 착공하여 연내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본 사업의 추진으로 농촌지역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으로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경쟁력 제고 등 정주의욕을 고취시키고 인구 증가와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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