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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안성시위원회, 안성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 영세상인 청년, 여성들의 생활고충에 대한 민원 뜨거워
  • 기사등록 2018-01-17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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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안성시위원회(위원장 이주현)는 지난 15일 당왕동, 한경대 후문 주변상가와 공도에서 안성 시민 생활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정의당 안성시위원회(위원장 이주현)는 지난 15일 당왕동, 한경대 후문 주변상가와 공도에서 안성 시민 생활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정의당 안성시위원회는 ‘정의의 온도’ 시리즈를 기획하고 안성시민들의 평범한 일상이 더 나아지는 안성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안성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생활의 어려움과 고충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짧은 시간동안 영세상인들과 청년, 여성들의 생활고충에 대한 민원이 뜨거웠다.


임미영 부위원장은 “생각보다 안성주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생활에 어려움 등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여성들의 경우 안전한 귀가 서비스나 우범지대에 CCTV설치 등 밤길 이동의 두려움에 대한 고충이 많았고, 청년들의 경우 대학졸업을 앞두고 지역 내에 취업할 곳이 마땅치 않다.”며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또한 영세상인들 경우 경기가 매해 더 나빠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장사가 너무 안돼서 힘들다는 목소리가 많아 정의당 안성지역위원회가 이런 주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여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주현 위원장은 “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일상에서 겪는 주민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으며, 그 중에 공통적으로 나온 고충인 △잦은 보행자 도로 공사로 이동이 불편한 점, △제설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운전하기에 불편한 점, △장마철 하수구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불편하다고 하는 고충은 조속히 해결될 수 있게 책임 있는 정당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설문조사는 1회성에 그치지 않고 한달 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 달간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면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 지방선거에 정의당 정책안으로 채택하여 책임 있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정의당 안성시위원회는 다음 ‘정의의 온도’ 사업으로 22일 월요일에 ‘평범한 내 일상이 나아지는 선거법 개정’ 캠페인을 할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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