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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6 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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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는 26일 대림동산컨벤션웨딩홀에서 2015년 좋은 이웃들 희망봉사단 지역주민 복지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사회복지 인식제고 및 참여촉진을 위한 이번 교육에는 좋은 이웃들 희망봉사단(안성소방서여성의용소방연합대,희망봉사단,사랑손클럽)과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 190여명이 교육에 참여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제1강좌로 좋은이웃들 봉사대원의 임무와 역할, 교육에 도영태 강사(아하러닝 연구소 소장)를 모시고, ‘나 자신의 창의적 변화와 혁신! 창의적 역발상 실천.’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는 무엇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아낌없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봉사에 임해야 하며, 창의적인생각으로 조금만 더 생각을 변화하고 혁신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는 삶으로, 행복한 좋은 이웃들 봉사대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강좌로 김지우 강사(한국강사은행 경인지회장)을 모시고 ‘웃음으로 소통하라’ 웃음치료를 통해 교육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봉사활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 피로를 웃음으로 깨끗하게 웃음샤워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정찬 회장은 “사회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시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 ‘좋은 이웃들’사업은 지역사회의 사정을 잘 아는 여러분들이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아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적자원다.”며, “봉사자 각 개개인의 작은 참여로 시작했지만, 모이고 많아지면 커다란 결실을 이루듯 개개인의 지역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며, 오늘 우리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뜻이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의 홀씨처럼 널리 파급되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효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 이웃들” 사업은 지역의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사회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발적인 민간봉사대로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13년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사회적 책임 을 다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정부의 공공복지서비tm 전달체계를 연결하고 민간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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