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김대순부시장과 아이디어 발표자들이 아이디어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는 1.30일 “1월 공무원 아이디어 발표대회”로 무술년 새해를 시작했다. 시는 매월 공무원 아이디어 개최를 통해 신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 발표대회는 지정주제 [6070거리 활성화 방안] 과 자유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30건이 접수됐으며, 사전심사를 거친 10건의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제안발표를 했다.

이번 달 아이디어 왕은 정책기획담당관실 김은영 주무관이 발표한 ‘로고라이트를 이용해 6070거리를 꽃길로’가 차지했으며, 2등은 시청사 국기게양대 후퇴를 통한 교통흐름 개선(안성1동 이창수), 3등은 금요일은 막거리로 가즈아~!(정책기획담당관실 장대원)‘이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소중한 제안들이 시정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시 정책에 녹아들 것이다. 앞으로도 더욱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안성시 앞길의 변화에 한걸음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