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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5 13: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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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는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화기로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4일 오전 10시 09분경 보개면 신안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화기로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화재가 난 주택은 2층 단독주택 건물로 신고자 정00(남, 48년생)가 화목보일러실 주위의 밖에서 정리를 하던 중 보일러실 안에서 연기와 불길이 보여 119에 신고한 후 소화기로 초기화재를 진압하여 자칫 주택 전체로 불이 번져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던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체인톱과 농자재 등의 재산피해가 있었지만 가까이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초기에 화재를 대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박승주 서장은 “이번 화재는 주택용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사례다”며“주택 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의무화 된 만큼 각 가정에서 빠른 시일 내 구비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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