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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5 13: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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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5천만원을 투입하여 2018년 신규사업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안성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5천만원을 투입하여 2018년 신규사업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유차에서는 실 주행 시 미세먼지 발생의 2차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이 LPG차의 93대 더 배출되어 성인보다 최대 3배 정도까지 호흡량이 많은 어린이에게는 대기오염물질에 3배가량 더 노출되어 진다.


에, 안성시는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되는 2009년 이전 15인승 이하(소형) 경유차량을 폐차하면서 동일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신차를 구입 할 경우 1대당 500만원 정액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서 접수는 이달 5일부터 2월14까지 접수받아 노후된 정도 및 기타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지원대상이 결정되며 신청서 제출 시에는 자동차등록증, 어린이통학버스 신고필증, 자가용 자동차 유상운송 면허증명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위탁제공동의서 등을 첨부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지영수 환경과장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약 97%가 경유차량으로 이번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인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성시 대기질 개선에 기여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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