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은성 안성시장이 7일 원곡면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주민의 애로 사항 및 각종 생활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이 7일 원곡면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주민의 애로 사항 및 각종 생활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달 15일부터 건의사항을 접수받아.주민생활, 교육, 지역현안 민원현장으로 분야별 민원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 전반의 정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곡면(면장 유승덕) 현장방문에서는 사전에 접수 받은 24개 현장을 돌아보며 문제점을 듣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건의사항으로는 △도시계획도로설계용역 △원곡면 공용주차장설치공사 △복지회관공사 △용소 농로확장 및 아스콘덧씌우기 △칠곡저수지주변 확․포장공사 △성은분교활용 등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이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실무부서 과장들의 즉각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원스톱 행정을 실감케 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현장을 돌아보면 평소 보이지 않던 문제점과 개선책을 더 이해 할 수 있게 된다.”며 “건의사항으로 접수된 안건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