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기업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미양면 보체리에 위치한 ㈜ 토담에서 후원한 떡국떡 55박스를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식사를 하시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전달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전달됐다.
㈜토담 이태엽 대표이사는 “우리 주위에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다. 조금이나마 그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진수 미양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일을 해주시는 ㈜토담에 감사드링다."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미양면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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