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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3 14: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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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8년 2월9일(금)10:00 안성병원(김용숙병원장)3층 회의실에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13대 노동조합(조성두지부장)이 설명절을 앞두고 모금한 3백13만원을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심상원센터장) 자활근로 참여주민 문화나눔사업 후원기금으로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18년 2월9일(금)10:00 안성병원(김용숙병원장)3층 회의실에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13대 노동조합(조성두지부장)이 설명절을 앞두고 모금한 3백13만원을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심상원센터장) 자활근로 참여주민 문화나눔사업 후원기금으로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2012년부터 노동조합원과 임직원이 뜻을 함께하고 7년째 후원금을 모금하여 안성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문화 전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나눔사업은 지역사회복지기관과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매년 공모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선정된 지역 내의 복지기관과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설’ 명절 나눔사업은 안성시에 거주하며 자립·자활을 위해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에 참여중인 참여주민들의 자립의지 고취를 위한 문화나눔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배양, 자립을 위한 기술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2010년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안성시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1936년 11월에 도립병원으로 발족하여 ‘질병없는 안성맞춤 건강도시 구현’을 미션으로 최상의 진료와 가족 같은 서비스로 병원을 찾는 고객들을 섬기고 있으며 3월 15일에 신축한 병원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안성병원 김용숙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름다운 목적을 갖고 전 임직원이 모금에 참여하여 전달하는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과 대상자들에게 가치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후원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 조성두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7년 간 진행해 온 사업으로 초기에는 조합원들의 이견도 있었지만 공공의료기관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은 꼭 필요한 사업임을 설명하고 이해하도록 하여 현재까지 지속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모금에도 한 마음으로 참여한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심상원센터장은 “한 분 한 분의 정성을 모아 후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의 목적을 간과하지 않고 참여주민들의 역량강화와 자립·자활을 위한 목적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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