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2월 23(금)일 2018년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 등 12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농가에 대한 심의 및 신규 위촉된 박선영 농협안성시지부장을 비롯한 9명의 심의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심의회에서는 각 사업에 대한 심의 결과 기후변화 대응 과수기술 보급시범, 원예작물 스마트 관개 시스템 시범, 기후변화 대응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 보급 시범 사업 등 110개소를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심의회의 공정한 선정을 위해 선정 결과에 대해 오는 3월 2일 까지 이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농가는 및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3월 7일(수)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청렴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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