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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7 13: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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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품목은 57개로 2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과수와 농업용 시설 버섯류 및 시설작물 등이다.


안성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농작물재보험 가입이 2월 21일부터 과수 등을 대상으로 상품이 판매되기 시작됐다고 밝혔다.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품목은 57개로 2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과수와 농업용 시설 버섯류 및 시설작물 등이다.


가입기간은 과수품목은 3월30일까지 이고, 농업용시설과 버섯·시설작물은 11월3일, 벼는 4월~6월에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국가가 50%, 지방자치단체가 30%를 보조하여 농가는 20%수준만 부담하면 되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을 통해 상담 후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예정과 달리 점점 태풍, 강풍, 호우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피해가 부 정기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은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위한 안전영농의 시작으로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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