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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새마을회, 2018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발대식 개최 - “모으면 자원 저탄소 녹색실천운동” 펼칠예정
  • 기사등록 2018-03-09 1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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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안성시새마을회는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운동 ‘2018 그린 안성만들기 새마을 대청소 폐자원 모으기’ 발대식을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했다.


안성시새마을회가 “모으면 자원 저탄소 녹색실천운동-2018 그린안성만들기”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8일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이용우),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남녀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운동 ‘2018 그린 안성만들기 새마을 대청소 폐자원 모으기’ 발대식을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했다.


이번 ‘폐자원 모으기 발대식’은 안성시 새마을회가 주관하고 관내15개 읍·면·동 새마을회 회원들과 행정기관 등이 참여해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하는 새마을회의 사업으로 주변에 널려있는 폐품, 재활용품을 수거해 지역을 깨끗하게 조성하고 또 수거된 재활용품으로 모은 수익금은 소외계층이나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여 지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연중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하천 쓰레기를 청소하고 감시해 실개천을 살리고, 농지주변 청소, 3R(헌옷, 폐지, 농약병, 폐비닐)모으기 등 대청소를 겸한 자원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황은성 시장, 권혁진 안성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천동현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등 관련 기관·단체장과 각 읍면동의 새마을회원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안성전역에서 수거된 폐품과 재활용품을 실은 차량 100여대가 이곳에 운집해 장관을 이뤘다.


▲ “모으면 자원 저탄소 녹색실천운동” 펼칠예정


이용우 새마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제나 지역을 위한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기에 새마을이 존재한다.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와 안성을 위해 더욱 봉사에 매진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새마을회는 결의문을 통해 ▲녹색 생활 실천운동으로 ‘저탄소 녹색 성장’의 그린 안성 만들기, ▲자원 재활용의 녹생생활실천으로 선진 국민 의식 함양, ▲지역사회 발전과 살기 좋은 안성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한편, 안성새마을회는 2011년 부터 매년 폐비닐을 수거해 지금까지 4,000여 톤의 폐비닐을 자원으로 재활용했으며, 공로로 2015년, 2017년 전국 3R자원모으기 경진대회 최우수 지회 선정 등 환경새마을운동을 전국에서 가장 잘하는 단체로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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