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7일 한경대 4-H회원을 대상으로 임원진과 함께 한경대학교 제3공학관에서에서 4-H추진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7일 한경대 4-H회원을 대상으로 임원진과 함께 한경대학교 제3공학관에서에서 4-H추진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 결성된 한경대학교 4-H회는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 봉사활동,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미래 농업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체험학습, 농업체험학습을 기획  중이다.

이번 한경대학교 4-H회 모집에서 51명의 4-H회원이 등록하였으며 회장에는 식물생명환경과학과 양지원학생, 부회장에는 장승연학생, 서기에는 최윤준 학생, 총무에는 원예생명과학과 박시은학생이 선발 됐다.

이날 설명회는 양지원 한경대학교 4-H회장이 주최하였으며 제3공학관에서 1시, 5시에 진행하였으며 40명이상의 학생이 참여했다.

한경대학교 4-H회 장승연 부회장은 “20명을 추가 모집하려고 했는데 모집공고를 올리자마자 지원자가 너무 많아 하루 만에 공고를 내릴 수 밖에 없었다.”며, “4-H활동 계획을 잘 수립하여 전국 대학 4-H중에 최고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4-H로 육성하겠다”라고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