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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31 11:32:41
  • 수정 2015-08-31 1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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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금광면 주민자치센터 ‘처음처럼밴드’ 동아리가 8월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5년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1개 팀이 대표로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처음처럼밴드’팀은 안성시 대표로 출전해 색소폰과 밴드 오르간 등의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주민,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등 70여명이 공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내는 등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 관계자는 “대회준비를 위해 매일 연습하며 고생한 회원과 응원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여가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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