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책과는 지난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안성시 도기동 공영주차장 일원의 주택가 및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묵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정화 운동은 교통정책과 및 안성2동 직원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쓰레기 수거차량 등의 장비를 동원하여 일제히 진행됐다.
도기동 공영주차장 일원은 인근에 원룸 및 상가 등이 밀집되어 있고 주차장이 위치하는 지역 특성상 주차장 인근에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은 지역으로, 이에 안성시에서는 해당지역의 청결을 위해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주기적으로 청소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진호 교통정책과장은 “금번 도기동 공영주차장 환경정화 운동을 통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들을 수거하였으나, 청결이 유지될 수 있도록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7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