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박성진 안성지사장은 3.12.(월)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을 방문하여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신규사업 지구 지정에 대한 예산확보 등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박성진 안성지사장은 3.12.(월)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을 방문하여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신규사업 지구 지정에 대한 예산확보 등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금년 안성지사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사업은 항구적 가뭄대책 아산호-금광 마둔지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총사업비 490억, 18년 140억)으로, 본 사업은 양수장 3개소, 송수관로 4조 36.2km 설치를 위해 선제적으로 용지매수를 확보하고 4월 착공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성진 지사장은 전년도 가뭄 재해대비 및 저수지준설사업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김학용 국회의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올해도 노후된 수리시설물 보강 등 안전영농 도모를 위한 배수개선사업 및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의 예산확보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는 “김학용 의원은 공사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주문하고, 고삼지구 수변개발사업에 관심을 보이며,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진을 요구했다.”고 전하며, “또한 의원실에서도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 및 공사에서 추진하는 관련 사업이 모두 선정 될 수 있도록 예산당국과 긴밀히 협조하여 지역경제발전 및 농업인 서비스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대한의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