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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4 1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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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 전경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봄철을 맞아 이달부터 5월 31일까지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봄철은 기온이 따뜻해짐에 따라 사람들의 긴장감이 풀리는 등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이 해이해지는 경향이 있고 최근 5년간 통계에 따르면 봄철은 계절별 화재 점유율 1위로서 전체 화재의 35.3%를 차지해 화재예방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기이다.


이에 따라 안성소방서는 안전한 봄철나기 일환으로 ▲소방특별조사(교육연구시설, 청소년수련 시설, 근린생활시설, 고시원, 대학기숙사)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관광주간 및 안심 수학여행 지원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안전관리 ▲전통시장 안전관리 ▲봄철 산불예방 활동 강화 ▲소방대상물 사전안전성 강화 ▲5월 가정의 달 다중이용시설 선제적 화재안전관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주 서장은 “계절적 특성과 당면 현안 과제를 고려한 맞춤형 대책 추진으로 화재 및 재난사고 예방에 힘써 봄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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