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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4 15: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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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상공회의소 제23대 회장에 (주)재현 이만재 대표이사


지난 3월 14일 안성상공회의소는 제23대 임원구성을 위한 임시의원총회에서 제23대 회장에 現 부회장인 (주)재현 이만재 대표이사를 단일후보로 추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부회장에는 일동제약(주) 박대창 부사장, ㈜피앤씨 홍범기 대표이사, 상임의원으로 (사)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한영세 이사장, 우암신소재 산업 정동관 회장, ㈜미코 최성학 대표이사, 감사에는 제일진공(주) 남 우호 대표이사, (주)퍼시스 배상돈 대표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이만재 회장 당선자는 “안성상공회의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해주시고, 중책을 맡겨주신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현재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으로 노동시장이 위축되어 있으나 최근의 남북간-북미간 정상회담 추진으로 우리나라 정치, 경제에도 새로운 분위기 전환이 기대되는 시점에서 급변하는 대내•외적인 흐름에 적극 대처하고 회원사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봉사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주어진 임기 동안 모든 역량을 모아 상공회의소와 회원사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아울러, 임원선출 後 이만재 회장 당선자는 6년간 안성상공회의소를 위해 깊은 열정으로 헌신해 온 現 오원석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천하여 참석의원 전원의 동의와 재청을 통해 명예회장으로 추대함으로써 新·舊가 화합하는 모습으로 23대 새로운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신임 이만재안 성상공회의소 회장 당선자는 서울生으로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디자인대학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두원공과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1981년 재현전자 창립이후 ㈜재현 대표이사, 재현전자 소주유한공사 동 사장, 안성상공회의소 제20대 의원, 기업성장협력재단 이사, 안성상공회의소 제21대 의원, 2015년 안성상공회의소 제22대 부회장, JAEHYUN VINA CO., Ltd(베트남) 회장 등을 거치며 2018년 3월 안성상공회의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그는 산업자원부 장관상 표창, 이천만불 수출탑 수상, 국무총리 표창, 산업포장 수훈, 삼천만불 수출탑 수상, 성실납세자 선정 등을 수상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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