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투명한 교육행정 구현으로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미양초등학교를 비롯하여 관내 학교 총 5개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불법찬조금 근절 예방연수를 실시한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투명한 교육행정 구현으로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미양초등학교를 비롯하여 관내 학교 총 5개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불법찬조금 근절 예방연수를 실시한다.

안성교육지원청은 “투명하고 깨끗한 안성교육 확립을 위한 불법찬조금 근절”을 슬로건으로 매년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에도 각급 학교 학부모의 불법찬조금에 대한 이해 및 인식 부족과 학부모 대상으로 한 직접적이고 현장중심적인 교육 필요성의 대두로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불법찬조금 근절 예방연수’를 2016년부터 시작하여 학부모총회에 직접 찾아가 불법찬조금 주요 위반 내역, 불법찬조금 주요 유형, 불법찬조금 신고 채녈 운영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교육의 신뢰성을 저해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불법찬조금에 대하여 항상 모니터링을 하며, 특히 학기 초, 스승의 날 등 각종 행사가 많은 5월, 명절 등 부패 취약 시기에 불법찬조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 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노력하고 있다.

최기옥 교육장은 ‘불법찬조금은 교육 목적 달성에 큰 장애물로 개별 촌지보다 더욱 질이 나쁜 구조적 집단 촌지“라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불법찬조금 근절에 동참하여 신뢰받는 안성교육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한편 안성교육지원청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