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강의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출전선수는 각 읍·면 여성의용소방대의 대표로 구성됐으며, 경연종목은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강의 등 2종목으로 총 60명의 강사 및 응원단이 경연에 참가해 안성여성의용소방대 박은양, 임은조 대원이 최우수자에 선정됐다.
그동안 두 대원은 맹연습하여 능숙한 강연 실력을 발휘하였으며 앞으로 심폐소생술의 보급을 위하여 교육현장에서 심폐소생술시범 및 강의를 안성소방서 구급대와 함께 수행 할 계획이다.
박승주 서장은 “이번 대회가 여성의용소방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 지역사회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 등 시민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안성소방서 공도여성의용소방대 이미경, 조영화 대원은 심폐소생술 강사 강의분야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전국 1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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