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군 안성시장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안성지역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의 아름다운 경선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일 윤종군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름다운 경선을 위한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선언을 안성시 지역위원회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지역위원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안성시 지역위원회의 조직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고 민주적인 지방권력 창출의 계기를 만드는데 각 후보자들이 상호 합심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가칭, ‘6·13 지방선거 승리 및 아름다운 경선을 위한 더불어 민주당 후보 합동 선언’을 조직하고 대내·외에 공표하여, 지방정부를 운영할 수 있는 자치역량과 면모를 보여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자고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윤종군 후보는 지속적으로 정책선거와 자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후보들의 공동행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