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안성시장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윤종군교수(前 문재인 정부 청와대 연설비서관실 행정관)가 오는 3월 25일(일) 오후 1시 30분,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 및 후보와의 대화 자리를 마련한다.

민주당 안성시장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윤종군교수(前 문재인 정부 청와대 연설비서관실 행정관)가 오는 3월 25일(일) 오후 1시 30분,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 및 후보와의 대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윤종군교수와 오랫동안 정치를 함께 해온 김진표 국회의원(前 부총리), 박홍근·이원욱 국회의원 등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인사들과 안성시당 당직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선거사무실 개소식 직후에는 백현주(MBN 앵커)의 사회로 후보와의 대화시간도 마련된다. 윤종군후보가 이번 안성시장으로서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시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안성의 비전은 무엇인지 참석자들과 편안한 대화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종군교수는 지난 3월 6일 출마 선언 후 바로 이튿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밴드와 페이스북 등 SNS와 출·퇴근 거리인사, 상가 방문 등 적극적인 선거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방권력 교체 및 힘 있는 여당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과 지지가 상당히 높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