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농업전문경영인(개인)을 대상으로 영농현장애로기술 사업대상자를 3월 26일부터 모집한다.
영농현장애로기술 사업은 새로 개발된 자원절감 실증사업, 수출농업, 현장애로기술사업, 유통, 가공분야 등 농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안성시 농업발전도모 및 벤처 영농기술 우선 지원을 통한 벤처 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선정은 안성시 산학협동 심의 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로 진행되며 시범사업 수행능력, 교육참여도, 활동년수, 영농기반, 기 수혜여부 등을 통해 선정자가 발표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심준기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전문경영인의 경쟁력을 높여 안성시 농업발전을 도모하겠다”며 “농업전문 경영인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모집 및 서류접수는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심의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고 합격자는 4월 16일에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031-678-305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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