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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00인,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 김보라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위드 유(With You)! - 시민사회 전현직 대표 모임에 이어 여성 지지선언 이어져
  • 기사등록 2018-03-23 14:08:16
  • 수정 2018-03-23 14: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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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안성시장으로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안성 여성 300인 지지선언이 3월 23일 오전 11시, 광신사거리 백양빌딩 4층 안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루어졌다.


오는 6월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안성시장으로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안성 여성 300인 지지선언이 3월 23일 오전 11시, 광신사거리 백양빌딩 4층 안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대표자들로 참석한 16명의 여성들은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와 의료생협, 두레생협, 봉사단 활동 등을 함께 해 오면서 서로간에 신뢰를 쌓아왔고, 소모임과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여성정책을 토론해 왔다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또한 이날 지지선언이 이루어지기까지 안성에서는 안성 여성과 함께 여성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던 후보가 유일하게 김보라 예비후보뿐이었다고 밝히며, 그만큼 김보라 예비후보에 대한 여성들의 신뢰와 기대가 크다고 자신들의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여성 300인의 지지선언문을 대표 낭독한 안성두레생협 김영향 전이사장은 지지선언문에서 “여성 시장의 탄생은 안성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어느 날 평생학습관이 되어버린 여성회관, 여성회관 하나 없는 안성시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여성 시장의 탄생은 정말 각별한 의미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성의 인권과 권리, 여성의 지위 향상과 경력단절 해소뿐만 아니라 여성이 동등한 지위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자녀를 돌보며, 함께 가정을 일구고, 함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성차별 없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첫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안성에서 여성이 동등한 의사결정권을 갖는 첫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라며, 안성에서 여성 시장 탄생의 의의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여성 300인은 “김보라 안성 시장 예비후보는 항상 우리 안성 여성과 함께 했던 지혜로운 동료이자, 동생, 언니, 조카, 손녀, 안성의 며느리이고, 따뜻한 살림살이 경제의 첫 번째 펭귄이었습니다. 국내 최초 의료생협인 안성 의료생협을 성공시키는 데 헌신했고 지혜를 발휘했으며, 안성 최초 더불어민주당 여성 경기도 의원으로서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연정위원장을 역임했고 행정과의 소통방법, 정책추진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안성의 여성 300인은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의 추진력, 헌신적 태도, 지혜는 물론 행정과 정책 역량을 무한히 신뢰하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김보라, 당신과 함께 하겠다고 당당하게 선언합니다.”라고 안성의 시장 적임자로서 김보라 예비후보가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한 평가와 김보라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견해를 밝혔다.


또한 여성 정책에 대해서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능력 개발을 위한 여성단체의 올바른 자리매김, 의사결정권자로서 여성의 역할,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서 여성회관의 기능 회복, 안성의 여성 시민을 배려한 성인지 예산의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견해를 제시하며, 다시 한 번 “안성에서 여성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이러한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김보라 예비 후보가 다른 어떤 후보들보다 우리의 뜻을 가장 확실히 실현시켜나갈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라고 김보라 예비후보에 대한 신뢰 이유를 강조했다.


이어 이루어진 기자회견에서는 실천하는 여성 시장에 대한 기대와 여성 정책의 중점 과제에 대해 지지선언 참가 여성들, 김보라 예비후보, 기자들 사이에 질의 응답이 이루어졌다.


한편, 지지선언을 받은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안성 시민사회 전현직 대표 30인의 지지선언에 이어 예비후보 단계에서 다시 한 번 여성 300인의 지지선언을 받게 되어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하며, 정의롭게 활동해 온 점이 저를 지지해주시는 분들의 신뢰를 얻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안성여성 300인 명단이다. [가나다순]


강명희, 강미경, 강미선, 강성미, 강윤실, 강정난, 강정옥, 강지은, 강현정, 강혜영, 강효숙, 고순영, 고효동, 구몬길, 구자낭, 권명희, 권성실, 권은실, 권혜민, 권혜옥, 김 현, 김건희, 김경숙, 김경희, 김금숙, 김기숙, 김남숙, 김다비, 김다해, 김동자, 김명숙, 김미선, 김미숙, 김미영, 김미정, 김미화, 김민지, 김보미, 김복순, 김선아, 김선희(1), 김선희(2), 김선희(3), 김성미, 김수연, 김수자, 김숙경, 김영선, 김영숙, 김영아, 김영향, 김영희(1), 김영희(2), 김예인, 김옥기, 김월영, 김유환, 김은경, 김은미(1), 김은미(2), 김은실, 김은아, 김은우, 김은희, 김인순, 김재순, 김정수, 김정자, 김정춘, 김정희, 김지영, 김지은, 김진아, 김창원, 김춘자, 김태윤, 김하얀눈, 김현숙, 김현정, 김형숙, 김혜원(1), 김혜원(2), 김효정, 남성숙, 남수정, 남은주, 노선아, 목수정, 문진숙, 문현자

민일순, 민정은, 박경자, 박금숙, 박기순, 박단비, 박명자, 박민경, 박복자, 박선월, 박성범, 박아름, 박영숙, 박예숙, 박윤경, 박은경, 박인자, 박정숙(1), 박정숙(2), 박종남, 박지영, 박지원, 박진숙, 박청자, 박홍신, 배종민, 백금순, 서계순, 서윤경, 서인숙, 서정아, 서정희, 서희영, 손근숙, 손영미, 송경림, 송난향, 송 숙, 송은주, 신영미, 신영자, 신옥자, 신정숙, 신효명, 심혜경, 안금자, 안병익, 안부미, 안성순, 안순애(1), 안순애(2), 안옥경, 안옥희, 안해영, 안혜진, 양경옥, 양금오, 양수진, 양유림, 양유빈, 양종분, 양지은, 엄준용, 염은아, 오길순, 오란희, 오미령, 오미희, 오민정, 오세정, 오연희, 오옥순, 오우근, 오유순, 오윤정, 오현석, 왕선희, 왕정기, 용순영, 우복식, 원정미, 유경숙, 유미영, 유병희, 유수민, 유연숙, 유은정, 유주미, 유지선, 유창희, 윤명진, 윤미화, 윤숙자, 윤양숙, 윤영희, 윤은희, 윤응용, 윤화영, 윤효섭, 이경숙, 이경신, 이경희, 이근자, 이금순(1), 이금순(2), 이동희, 이명숙, 이명숙, 이미연, 이미진, 이상란, 이선애, 이순임, 이승미, 이연미, 이연숙, 이연주, 이연진, 이연희, 이영미(1), 이영미(2), 이영선, 이영은, 이영혜, 이옥순, 이옥자, 이용한, 이윤영, 이윤정, 이은주

이정숙, 이정옥, 이정자, 이정현, 이종미, 이종여, 이지연, 이지홍, 이하영, 이향미, 이현미, 이혜영, 이희재, 이희진, 인순미, 임명주, 임숙자, 임종미, 장계숙, 장문희, 장설자, 장옥자, 장용순, 장은숙, 장인숙, 장정자, 장정화, 장한결, 장혜선, 전명주, 전미라, 전병선, 전영미, 전정례, 전진현, 전해진, 정다운, 정동선, 정미경, 정미선

정미애, 정순아, 정영훈, 정유정, 정은주, 정현숙, 정호현, 정호현, 조경숙, 조민영, 조양주, 조영숙, 조인희, 조혜진, 주현옥, 차순옥, 채효정, 최경자, 최동순, 최미아, 최병기, 최선염, 최수경, 최연환, 최영희, 최옥화, 최은솜, 최정미, 최하영, 최혜경, 최희영, 편은미, 하정민, 한명희, 한선화, 한수희, 허정옥, 홍성분, 홍화자, 황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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