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23 14:32:59
기사수정


▲ 안성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발전에 청사진을 제시하고 실천하려는 사람들의 모임인 ‘안성청년포럼(대표 유효근)`이 22일 오후 6시 30분 ‘본가’음식점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안성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발전에 청사진을 제시하고 실천하려는 사람들의 모임인 ‘안성청년포럼(대표 유효근)'이 22일 오후 6시 30분 ‘본가’음식점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엔 유효근 안성청년포럼대표, 박석규 포럼안성대표, 이진석 안성시민의회 의장, 유원형 전 자유총연맹회장, 민완종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장, 청년회원 등 80여명이 모인가운데 발대식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유효근 안성청년포럼 대표는 "발전적인 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해 살기 좋은 안성, 아름다운 안성, 자랑스러운 안성을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당당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려 한다는 안성청년 포럼 출범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유 대표는 "지역사회의 무관심을 관심으로 바꿔 대안 없는 반대보다는 발전적인 비판과 동참으로 안성청년들의 주장을 전달하기 위해 40대가 움직이게 됐다"며, "현재의 기득권층은 청년 일자리와 청년을 위한 정책들을 제시하지 못하고 말만 앞세우는 기만행위를 일삼기에 안성청년들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전문가들과 현안사업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출범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그는 “사회의 허리 역할을 하는 30~40대가 본격적으로 나서 사회부패에 눈감지 말고 냉정한 토론을 통해 지방자치와 참여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안성사회 변화의 주인공으로서 혼자의 힘이 아닌 다수가 모여서 역동적인 힘을 전파하고 안성을 건전하게 변화시켜 이끌어 나가자.”고 호소했다.


인사말에 이어 안성청년포럼을 이끌어 갈 임원으로 부대표에 이영수‧최금옥, 감사 유은자, 사무국장 윤한웅 청년이 인준됐다.


한편 안성청년포럼은 지난 1월 15일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열고 각계 각층의 전문성을 지닌 청년 100인을 회원들로 구성해 청년관련 토론을 갖고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공부하는 청년단체’를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739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