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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안성시장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각계 인사·주민 “윤종군” 연호 - “대통령-경기도지사-안성시장 팀웍 이뤄 지역발전 이뤄 낼 것” 밝혀
  • 기사등록 2018-03-25 22: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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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더불어 민주당 윤종군 안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윤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윤종군 안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각계 인사 및 주민 700여명이 참석해 6·13 지방선거 안성지역위원회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지난 25일 오후 1시 30분, 안성시 중앙로 성민빌딩(구, 국민은행) 4층에서 가진 개소식에는 안성지역위원회 임원빈위원장과 주요 당직자, 서병옥고문을 비롯한 20여명의 원로 당원, 안성시장 김보라·우석제 예비후보, 도의원 양운석(제1선거구)·백승기(제2선거구) 예비후보, 시의원 최상헌·김기성·송미찬·홍석완·김인숙·반인숙 예비후보, 비례대표 황세주, 박상순 예비후보 등이 대거 참석해 윤종군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축하와 함께 단체 인사를 통해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했다.


윤종군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윤종군이 왜 필승카드인지 4가로 정리했다.”면서 “첫째, 안성에서 민주당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적통자이다. 2003년 민주당원이 된 후 한 번도 당적을 이탈해 본 적이 없고, 중앙당 당직자와 안성지역위원장을 역임하며 국회의원에 출마했으며, 3번에 걸쳐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헌신해왔다”고 밝혔다.


▲ 더불어 민주당 윤종군 안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각계 인사 및 주민 700여명이 참석해 6·13 지방선거 안성지역위원회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다음으로 윤후보는 자신이 민주당의 단합과 단결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2010년 사분오열된 지역위원회를 맡아 100% 완벽하진 못했지만 상당한 성과를 이뤘다.”고 회상했다. 세 번째는 “확장성이 가장 넓은 후보로 압도적 승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었다.


아울러 그는 “안성시장 출마선언 후 약 2주 만에 수 많은 당원과 시민들이 저를 지지해주고 있다.”면서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엄청난 변수와 위험이 상존하는 선거에서 중도보수 시민들까지 지지층을 넓혀 나갈 수 있는 후보가 누구냐?”고 반문했다.


윤후보는 마지막으로 자신이 “최상의 정책역량과 정치역량을 겸비했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행정관으로 재직하면서 정치역량뿐만이 아니라 행정역량, 정책역량까지 갖추게 되었다.”면서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학습하고, 행정적으로 어떻게 하면 안성시정의 난맥을 해결할 수 있을지 확실한 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후보는 또 “개인적으로 20년 정치사에서 현재가 최고, 최상의 정치역량을 구축했다.”면서 “청와대-중앙정부-중앙당 삼각체계를 통해 위천취수장 문제 등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안성이 전국 제1의 자치단체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첫 번째 축사로 나선 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 임원빈위원장은 “민주당 이름으로 완전한 승리를 반드시 해내야 하며, 윤종군 후보 때문에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 25일 더불어 민주당 윤종군 안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박홍근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박홍근 국회의원은 윤종군 후보와의 대학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의 인연을 회상하면서 “안성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윤종군 후보가 맞춤인사”라면서 ”문재인대통령과 경기도지사, 안성시장이 팀웍을 이뤄 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응원했다.


화성지역구 이원욱 국회의원은 “이번 지방선거 승리의 바로미터는 안성이고, 그 중심에 윤종군 후보가 있다.”면서 “정국을 꾀 뚫어 봐야만 가능한 대통령 연설문 행정관 출신인 윤후보를 중심으로 승리해서 안성시를 민주의 땅으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척박한 안성지역에서 민주당의 뿌리를 내리도록 헌신한 원로 고문들을 대표해 축사자로 나선 서병옥고문은 “윤종군후보는 낙후된 안성을 개혁하고 영원히 발전시키기 위해 내려왔다.”며, “정의로운 자는 반드시 성공한다. 다 같이 윤종군 후보를 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대학교 강순희교수는 “윤종군박사는 생긴 대로 우직하고 소신 있게 깨어있는 의식으로 일을 차분하게 처리하면서도 스마트한 사람”이라며,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발전을 일궈낼 최고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동료교수이자 방송인 백현주 교수는 “윤종군교수는 후학양성을 위해 열정을 다해서 강단에 섰으며, 잘 듣는 큰 귀를 가진 넓고 따뜻한 사람이었다.”면서 “평소에도 안성시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늘 고민했던 사람이다.”고 소개했다. 

 

이번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동료인 유미란 교수의 축가 “행복의 나라로”를 참석자들이 함께 열창하면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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