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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1 16: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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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2015년 평온한 추석명절을 위해 9월 1일부터 16일간 집중화재예방기간을 정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방침으로는 ▲대형마트, 영화상영관, 운수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노유자시설의 현장지도방문 및 안전통화제 등 사전예방활동 ▲비상구 등 피난통로 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집중단속 및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추석연휴기간(09.25. ~ 09.30.)동안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긴급구조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안성소방서 전직원이 추석명절간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매진하여 안전사고 없는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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