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은 민중당 안성시위원회 다선거구 시의원후보

민중당은 지난 3월28일(목) 중앙당 당무위원회를 열어 1,2차 후보 선출 절차를 마친 6.13지방선거 출마자들을 인준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0일 당원 총투표로 선출된 김지은 안성여성회장이 안성시 다선거구 민중당 후보로 확정됐다.

김지은 후보는 경희대학교 총여학생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무상교복조례제정 안성운동본부 상임대표, 민중당 안성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은 후보는 “중학교 무상교복을 안성 시민들과 함께 실현한 추진력으로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다선거구(안성 1,2동 보개 서운 금광 일죽 죽산 삼죽)가 3인까지 당선되는 선거구인 만큼 반드시 당선하여 진보정당의 시의원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과 실천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지은 후보는 공약으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중고교 무상교복 무상급식 실현 ▲<여성과 아이들이 웃는 안성> 국공립어린이집 50%확충 위탁 /학교, 관공서부터 친환경생리대 무료배치 / 동별 마더 센터 설립 /보건소에 여성건강지원센터 설립 /학교안전지킴이 자치경찰제 도입 ▲<노동자 .농민이 허리 펴는 안성> 생활임금 1만원 조례제정 / 안성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100%정규직화 / 기초농산물전량수매/ 공공직거래센터 설립 /농민수당신설 ▲<주민과 함께 만드는 효녀 지은의 약속> 안성 1,2동 공영주차장 신설 / 농지임대차 보호조례 제정 / 학교 앞 건널목 정비 보수 / 복도식 아파트 샷시 설치 지원 /안성천변 쓰레기 통 설치, 동네별 쓰레기 수거 그린존 확대 ▲<우리 동네 적폐청산> 주민소환제 발의요건 완화 / 보도블록 5년 내 교체 금지 조례 제정 / 관내 모든 공사의 노동자보호 조례 제정 등을 약속했다.